고전 감성 담은 닌자 액션, '더 메신저' 스팀 출시
2018.08.31 17:00게임메카 김헌상 기자
▲ '더 메신저' 소개 영상 (영상제공: 카케하시 게임즈)
카케하시 게임즈는 31일, 스팀을 통해 액션 플랫포머 어드벤처 ‘더 메신저’ 한국어판을 출시했다.
‘더 메신저’는 고전 메트로배니아 게임과 ‘닌자 가이덴’ 디자인으로부터 영감을 받은 시간여행 액션 플랫포머 게임이다. 플레이어는 닌자가 되어 두루마리를 전달하는 임무를 부여 받아 저주받은 세계를 모험하게 된다.
게임을 진행하며 다양한 적과 보스를 마주하게 된다. 전투를 하면서 얻은 돈으로 새로운 스킬을 구입해 더욱 다채로운 플레이를 도전해볼 수도 있다. 또한 8비트 및 16비트로 꼼꼼하게 디자인된 그래픽과 레트로한 사운드트랙은 고전 게임의 향수를 불러 일으킨다.
‘더 메신저’는 출시 전부터 각종 해외 매체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게임은 스팀에서 2만 5,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 '더 메신저' 스크린샷 (사진제공: 카케하시 게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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