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 문화&가요축제 '피버 페스티벌' 14일 올림픽공원서 개막
2018.09.13 14:53게임메카 류종화 기자
▲ 엔씨 피버페스티벌 참가 뮤지션들 (사진제공: 엔씨소프트)
엔씨소프트가 주최하는 '피버페스티벌 2018'이 14일 올림픽공원 SK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린다.
'피버페스티벌'은 엔씨소프트의 문화 축제로, 2016년부터 이 시기 매년 개최됐다. 올해는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도록 구성돼 빅뱅 승리, 로꼬&그레이, 휘성, 러블리즈, 김연자, UV, 위키미키, 바이브 등 다양한 장르와 연령대의 아티스트가 참가한다.
3회째를 맞은 '피버페스티벌'은 tvN 신규 예능 프로그램 '하나의 목소리 전쟁, 300(이하 300)'과 콜라보를 진행하는 등 행사 전부터 일반 대중들과 즐거움을 지속적으로 나눌 수 있는 형태로 기획했다. 현장에서 진행되는 '300' 결선 방송 무대는 9월 28일 금요일 저녁 7시40분 tvN에서 공개된다. 결선 무대 이후 본 행사에서는 '300'의 출연진 로꼬&그레이, 휘성, 러블리즈, 김연자, UV, 위키미키, 바이브와 추가 라인업 빅뱅 승리, 신유미의 축하 공연이 펼쳐진다.
'피버페스티벌'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바로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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