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마스터로 돌아온 '테일즈 오브 베스페리아', 1월 발매
2018.09.17 18:02게임메카 김헌상 기자
▲ '테일즈 오브 베스페리아 리마스터' 트레일러 (영상제공: BNEK)
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 코리아는 오는 2019년 1월 11일, ‘테일즈 오브 베스페리아 리마스터’ 한국어판을 발매한다. 대응 기종은 PC, PS4, Xbox One(디지털), 닌텐도 스위치다.
‘테일즈 오브 베스페리아 리마스터’에서 플레이어는 이웃 지역의 물 공급을 통제하기 위해 도난당한 블라스티아 코어을 회수하는 임무를 맡는다. 이에 유리 로웰을 따라 여정을 떠나며 다채로운 등장인물들과 관계를 쌓으며, 이국적인 곳을 여행한다. 그러던 중 행성 전체를 파괴하려는 사악한 음모의 중심에 놓이게 되어 일련의 사건에 휘말리게 된다.
▲ '테일즈 오브 베스페리아 리마스터' 한정판 소개 영상 (영상제공: BNEK)
또한, 10주년을 기념하는 ‘테일즈 오브 베스페리아 리마스터’ 한정판 ‘10주년 에디션’ 발매도 확정됐다. 한정판은 PS4와 닌텐도 스위치로 나오며, 후지시마 코스케 작가 일러스트가 담긴 박스와 극장판 ‘테일즈 오브 베스페리아: 더 퍼스트 스트라이크’ 오리지널 신규 영상 특전, 애니버서리 아크릴 플레이트, 메모리얼 아트 북, 리버시블 자켓 등이 포함된다.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 코리아 공식 홈페이지(바로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 '테일즈 오브 베스페리아 리마스터' 스크린샷 (사진제공: BNE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