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로 공중에! 오버워치 메이 친구 '설구' 피규어 나왔다
2018.10.05 18:00게임메카 김헌상 기자
▲ 오버워치 '설구' 자석 모형 소개 영상 (영상출처: 오버워치 공식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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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워치에 등장하는 영웅 메이에게는 ‘설구’라는 귀여운 로봇 친구가 있다. 특히 ‘설구’는 시네마틱 애니메이션에서 귀여움으로 눈길을 끌었다. 그런 ‘설구’를 현실에서 만날 수 있다.
블리자드는 4일(현지기준), 자사 공식 스토어 블리자드 기어를 통해 ‘설구’ 자석 모형 예약 판매를 시작했다. 상품 가격은 175달러(한화 약 19만 7,000원)으로 책정됐다.
이번에 판매되는 ‘설구’는 로봇 모형과 받침대로 나뉜다. 특히 제품에 자석이 포함되어 애니메이션처럼 공중에 뜨는 모습을 연출할 수 있다. 여기에 LCD 패널로는 다양한 표정을 연출할 수 있고, 받침대에서는 USB 케이블을 연결해 스마트폰 등을 충전할 수도 있다.
블리자드는 이전에도 겐지를 상징하는 무기 ‘용검’을 블리자드 기어에서 판매한 바 있다. ‘용검’에 이어 ‘설구’ 자석 모형까지 공개된 것으로 보아 향후 더욱 많은 오버워치 관련 상품이 판매될 것으로 보인다.
‘설구’ 자석 모형은 오는 12월 15일 발송될 예정이다.
▲ 오버워치 '설구' 자석 모형 (사진출처: 블리자드 기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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