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전트 47이 온다, PS4 '히트맨 2' 예약판매 개시
2018.10.30 17:10게임메카 김헌상 기자
▲ '히트맨 2' 스크린샷 (사진출처: 스팀 공식 페이지)
인플레이 인터렉티브는 30일, 워너 브라더스 인터렉티브 엔터테인먼트와 협력하여 PS4 ‘히트맨 2’ 예약 판매를 시작했다. 예약판매는 11월 11일까지 진행된다.
‘히트맨 2’는 2015년 리부트된 ‘히트맨’ 후속작으로, 에이전트 47이 전 세계의 이국적인 장소를 여행하며 목표를 암살하는 임무를 수행하는 것이 핵심이다. 멋진 도시가 펼쳐진 마이애미부터 위험한 열대우림을 품은 콜롬비아까지, 다양한 지역에서 창의적인 암살을 수행할 수 있다. 또한, 그 과정에서 흥미진진한 스토리도 경험하게 된다.
▲ '히트맨 2' 트레일러 (영상제공: 인플레이 인터렉티브)
또한, 시리즈 최초로 협력 플레이가 가능한 ‘스나이퍼 어쌔신’ 모드가 추가된다. ‘스나이퍼 어쌔신’ 모드에서는 기존 ‘히트맨’과 다른 색다른 플레이가 가능하다.
‘히트맨 2’ 예약 특전으로는 특별 제작한 ‘고급 블루투스 스피커’를 증정할 계획이다. 또한, 게임은 12일부터 순차적으로 발송된다. 게임 정식 출시일은 13일이며, 가격은 6만 2,000원으로 책정됐다.
▲ '히트맨 2' 예약특전 블루투스 스피커 (사진제공: 인플레이 인터렉티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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