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들의 이야기가 다시 시작된다, '얼터너티브 걸즈 2' 출시
2018.11.01 15:33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 '얼터너티브 걸즈2'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세시소프트)
세시소프트는 11월 1일, 모바일 RPG '얼터너티브 걸즈2(이하 얼터걸2)'를 출시했다.
'얼터걸2'는 전작에서 와카나의 기억이 돌아오고 평화로워진 히토미 학원에 새로운 적이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담았다.
여기에 신규 기능 작전 룸과 절친 기능이 추가간다. 작전 룸은 가구를 구매해 나만의 공간으로 꾸밀 수 있다. 가구에는 스태미너, 쿠키 등 게임 재화를 생성하며, 캐릭터들이 배치한 가구를 이용하는 모습도 볼 수 있다.
이어서 절친 기능은 캐릭터 2명의 절친도를 올리는 것으로, 절친도가 일정 수치에 도달하면 2명이 함께 하는 촬영과 라운지를 이용할 수 있다.
이와 함께 '거대 괴수 대토벌 : 봉귀수 편'이 시작된다. 나데시코 섬 4대 신수 중 하나인 거북이 모습의 거대 괴수가 나타난다.
마지막으로 차이나 드레스를 입은 캐릭터를 획득할 수 있는 뽑기가 추가된다. 츠무기, 나탈리, 사유리, 렌이 차이나 드레스를 입고 등장하며, 츠무기, 나탈리, 사유리가 중국 철학을 배우기 위해 중국풍 정원을 방문하며 벌어지는 스토리도 추가된다.
세시소프트는 한 번에 10연속 뽑기를 무료로 진행할 수 있는 이벤트와 매일 3회 무료로 뽑기를 진행할 수 있는 이벤트, 14일 간 접속 시 4성 확정 뽑기 티켓을 포함한 다양한 아이템도 획득할 수 있는 로그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얼터걸2'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바로가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