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서 열리는 6회 네코제, 프로그램 티켓 판매 시작
2018.11.16 19:06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넥슨은 16일, 자사 종합 콘텐츠 축제 '네코제' 프로그램 티켓 판매를 시작했다. '네코제'는 지난 2015년부터 시작됐으며 넥슨 게임을 소재로 유저가 직접 만든 2차 창작물을 공유할 수 있는 행사다. 티켓은 16일부터 위메프를 통해 판매하며 개별 프로그램을 제외한 모든 전시는 입장권 없이 누구나 무료 관람할 수 있다

▲ '네코제' 대표 포스터 (사진제공: 넥슨)

▲ '네코제' 대표 포스터 (사진제공: 넥슨)
넥슨은 16일, 자사 종합 콘텐츠 축제 '네코제' 프로그램 티켓 판매를 시작했다.
'네코제'는 지난 2015년부터 시작됐으며 넥슨 게임을 소재로 유저가 직접 만든 2차 창작물을 공유할 수 있는 행사다.
여기에 이번에는 유저 아티스트가 넥슨 게임 음악을 연주하는 공연 '네코제의 밤'과 소이캔들, 피규어 등 게임 굿즈를 함께 만들어보는 '원데이클래스'도 운영된다.
티켓은 16일부터 위메프를 통해 판매하며 개별 프로그램을 제외한 모든 전시는 입장권 없이 누구나 무료 관람할 수 있다.
이에 앞서 넥슨은 지난 13일, 만화, 소설을 포함해 개인 상점, 코스튬 플레이, 뮤지션, 아트워크 등 총 5개 분야 유저 아티스트를 모집했다.
부산정보산업진흥원과 공동 주관하는 6회 네코제는 오는 12월 1일부터 2일까지 부산광역시청에서 열린다.
넥슨은 지난 8일 부산정보산업진흥원과 네코제 업무 협약을 맺고, '메이플스토리' 등 넥슨 IP와 부산 지역 창작자 노하우를 결합한 콘텐츠 발굴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SNS 화제
-
1
74.4%에서 50.2%로, 국내 게임 이용률 3년새 급락
-
2
콜옵과 타이탄폴의 아버지 ‘빈스 잠펠라’ 교통사고로 별세
-
3
한국 오컬트 공포, 전국퇴마사협회 스팀 앞서 해보기 출시
-
4
[이구동성] 줄초상 나고 대 끊긴 블소 집안
-
5
팔콤, 게임 개발에 AI 활용해 작업 시간 대폭 단축
-
6
마을 진입하면 ‘강종’, 어스토니시아 스토리 치명적 버그
-
7
호라이즌 표절 소송, 소니와 텐센트 비공개 합의로 종결
-
8
15년만의 판결, 닌텐도 Wii 컨트롤러 특허 침해 1심 승소
-
9
해리포터의 힘 '호그와트 레거시' 4,000만 장 판매
-
10
[포토] 어둠의 전사 휴식처, 파판14 '카페 크리스타리움'
많이 본 뉴스
-
1
[오늘의 스팀] 큰 거 온다고? 스타듀 밸리에 팬들 몰렸다
-
2
경기 중 부정행위, ‘왕자영요’ 태국 국가대표 선수 퇴출
-
3
[겜ㅊㅊ] 스팀 겨울 축제, 역대 할인율 경신한 ‘갓겜’ 7선
-
4
[이구동성] 줄초상 나고 대 끊긴 블소 집안
-
5
[오늘의 스팀] MMORPG '와일드 테라 2 ' 무료 배포중
-
6
바다에서 정글로, 데이브 더 다이버 DLC에서 확 바뀐다
-
7
74.4%에서 50.2%로, 국내 게임 이용률 3년새 급락
-
8
한국 오컬트 공포, 전국퇴마사협회 스팀 앞서 해보기 출시
-
9
[롤짤] 들쭉날쭉한 기준, LCK 어워드 선정 결과 논란
-
10
콜옵과 타이탄폴의 아버지 ‘빈스 잠펠라’ 교통사고로 별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