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샤 동생, '마영전' 신규 캐릭터 '미울' 12월 등장 예고
2018.11.22 17:47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 '마비노기 영웅전'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넥슨)
넥슨은 22일, 자사 온라인 액션 RPG '마비노기 영웅전' 신규 캐릭터 '미울'을 공개했다.
'마영전' 열네 번째 캐릭터인 '미울'은 '아리샤' 동생으로, 서비스 초창기 캐릭터 일러스트를 통해 첫 공개된 바 있다. 아울러 지난 2014년 4월 만우절을 통해 재등장하며 눈길을 끌었다.
'미울'은 12월에 추가되며 12월 5일까지 사전예약 신청을 받는다. 사전 예약은 이벤트 페이지에서 간단한 정보를 입력하면 참여할 수 있다.
사전예약 참가자 전원에게는 '+12강화 듀라한 방어구 풀세트', '미울의 인형 브로치(60일)', '타이틀 : 최초의 미울', '홈 VVIP 서비스 패키지(15일)', '다마스쿠스 강철(귀속) 10개' 등을 제공한다. 이어서 추첨을 통해 1,000명에게 '넥슨캐시(3만 원)'을, 2,000명에게는 '넥슨캐시(1만 원)'을 각각 지급한다.
'마비노기 영웅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사전예약 페이지(바로가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SNS 화제
많이본 뉴스
- 1 오랫동안 소식 끊겼던 게임들, 근황을 알아보자
- 2 스팀서 PSN 연동 강제, 헬다이버즈 2 민심 나락
- 3 월급루팡 위한 자동 스타듀 밸리 '러스티의 은퇴'
- 4 [오늘의 스팀] 하데스 2, 깜짝 출시 후 바로 ‘압긍’
- 5 테라리아 느낌 해적 게임 '씨블립' 17일 스팀 출시
- 6 빅토리아 3, 동학농민운동에 변발이 웬 말?
- 7 골판지에 진심인 일본, 상자로 조작하는 게임 출시
- 8 에이펙스 레전드, 5년 만에 '솔로 모드' 부활
- 9 중세 시뮬 매너 로드, 뛰어난 고증만큼 아쉬움 커
- 10 한국인 에이펙스 팀, 세계대회 아시아 최초 우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