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헌 월드'가 400만 장 이상, PS어워드 수상작 공개
2018.12.04 09:48게임메카 김헌상 기자
소니인터렉티브엔터테인먼트는 3일, 플레이스테이션 어워드를 개최하고, 아시아와 일본 지역에서 많은 인기를 얻은 소프트웨어 타이틀에 대한 수상식을 진행했다. 올해로 24회째를 맞이한 PS어워드는 1994년 플레이스테이션 출시 이후 매년 진행되어 왔다. 올해는 총 34개의 상이 PS4, PS비타 플랫폼의 총 24개 타이틀에 수여되었다

▲ 'PS어워드' 대표이미지 (사진제공: SIEK)

▲ 쿼드러플 플래티넘 상 받은 '몬스터 헌터: 월드' (사진: 게임메카 촬영)

▲ 'PS어워드' 대표이미지 (사진제공: SIEK)
소니인터렉티브엔터테인먼트(이하 SIE)는 3일, 플레이스테이션 어워드(이하 PS어워드)를 개최하고, 아시아와 일본 지역에서 많은 인기를 얻은 소프트웨어 타이틀에 대한 수상식을 진행했다.
올해로 24회째를 맞이한 PS어워드는 1994년 플레이스테이션 출시 이후 매년 진행되어 왔다. 올해는 총 34개의 상이 PS4, PS비타 플랫폼의 총 24개 타이틀에 수여되었다.
먼저 일본 및 아시아 지역에서 누계 출하수 400만 장 이상 타이틀인 ‘쿼드러플 플래티넘 상’은 캡콤 ‘몬스터 헌터: 월드’가 차지했다. 이어 누계 출하수 100만 장 이상인 ‘플래티넘 상’은 PS4 ‘더 라스트 오브 어스 리마스터’, ‘페르소나 5’에게 돌아갔다. 50만 장 이상이 판매된 ‘골드 상’은 ‘슈퍼로봇대전 V’, ‘PES 2018’, ‘그란투리스모 스포트’, ‘콜 오브 듀티: WW2’, ‘갓 오브 워’, ‘실황 파워프로 프로야구 2018’, ‘마블 스파이더맨’이 받았다.

▲ 쿼드러플 플래티넘 상 받은 '몬스터 헌터: 월드' (사진: 게임메카 촬영)
이어 PSN 다운로드로 가장 많이 판매된 게임으로는 ‘피파 18’, ‘몬스터 헌터: 월드’, ‘포트나이트’가 꼽혔고, 유저 투표로 결정되는 ‘유저 초이스 상’은 ‘어쌔신 크리드: 오리진’과 ‘드래곤 퀘스트 11: 지나간 시간을 찾아서’, ‘용과 같이 극 2’, ‘몬스터 헌터: 월드’, ‘포트나이트’, ‘다크 소울 리마스터’, ‘갓 오브 워’, ‘디트로이트 비컴 휴먼’ 등 10개 타이틀이 선정됐다.
마지막으로 PS VR 판매에 공헌한 게임으로는 ‘V! 용사 주제에 건방지다R’, ‘그란투리스모 스포트’, ‘엘더 스크롤 5: 스카이림 VR’이, PS 플랫폼 확장에 기여한 상위 3개 인디 타이틀로는 ‘얼티밋 치킨 호스’, ‘ABZU’, ‘데드 셀’이 뽑혔다.
SIE는 PS어워드를 기념하기 위해 PS스토어에서 12월 4일부터 12일까지 특별 캠페인을 진행한다. 수상 타이틀 및 관련 게임 할인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PS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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