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상신전에 도전하라, '크루세이더 퀘스트' 대규모 업데이트
2018.12.14 15:39게임메카 김헌상 기자

▲ '크루세이더 퀘스트' 대표이미지 (사진제공: NHN엔터테인먼트)
NHN엔터테인먼트가 서비스하고 로드컴플릿이 개발하는 모바일 RPG ‘크루세이더 퀘스트’는 14일, 대규모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시나리오와 용사단 최고 레벨 상향 등 새로운 컨텐츠를 추가했다.
이번 업데이트의 핵심은 바로 칼라드 연대기의 두 번째 에피소드 ‘환상신전’의 등장이다. 환상신전은 마지막 토벌 업데이트인 ‘유적의 수호자’에 이어지는 내용이다. 환상신전 발굴작업을 진행 중이던 로렐라이에게서 도움을 요청하는 편지를 받고, 칼라드 연대기에서 등장하는 히로인 ‘엘리’와 플레이어인 용사단장이 다시 환상신전을 찾는다는 스토리가 담겨 있다.
특히 사막과 그 곳의 유물들을 형상화한 새로운 외형의 시나리오인 환상신전은 새로운 월드룰과 전투의 변화로 더욱 더 다양하고 전략적인 선택을 필요로 한다.
시나리오 업데이트와 함께 새로운 도전모드인 ‘무너진 환상신전’과 신규 각인석도 등장한다. 신규 시나리오인 환상신전을 모두 클리어할 경우, 신규 도전모드인 ‘무너진 환상신전’이 개방되며, 이 도전모드에 등장하는 강력한 몬스터들을 처치하면 기존에 등장하던 각인석 보다 훨씬 차원이 높은 스탯의 ‘2성 각인석’을 획득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용사단 최고 레벨이 상향된다. 기존 90레벨에서 최대 100레벨로 10레벨 상향되는 한편, 계승과 관련해서는 용사 레벨에 20에서 25레벨로 확장, 더욱 다양한 성장을 기대할 수 있다.
‘크루세이더 퀘스트’는 2014년 11월 출시해 10개월 만에 1,000만 다운로드를 돌파했고, 최근에는 글로벌 2,000만 다운로드에 성공, 오랫동안 글로벌 이용자들로부터 사랑받는 게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많이 본 뉴스
-
1
오블리비언 리마스터, 마침내 한국 지역락 해제
-
2
27일 새벽부터, 스팀 ‘좀비 대 뱀파이어’ 할인 시작
-
3
[숨신소] 전투 강조한 테라리아 풍 신작 ‘팅커랜드’
-
4
일본 e스포츠 선수, 美 입국 거절당해 토너먼트 참가 박탈
-
5
로스트아크 아트 공모전 대상, 눈에 띄는 '중년의 낭만'
-
6
[오늘의 스팀] 오블리비언 리마스터, 첫 할인 시작
-
7
신규 역전 개체와 고우키, 몬헌 와일즈 업데이트 실시
-
8
엘더스크롤 풍 아서왕 전설 ‘테인티드 그레일’ 정식 출시
-
9
고려 포함, 크루세이더 킹즈 3 신규 확장팩 전도 공개
-
10
[피규어메카] 니케... 아니, 도로롱 한 마리 몰고 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