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와 용의 이야기, '용의 별 바르니르' PV 공개
2018.12.14 16:19게임메카 김헌상 기자
▲ '용의 별 바르니르' 스크린샷 (사진제공: CFK)
CFK는 14일, PS4 신작 RPG ‘용의 별 바르니르’ 신규 프로모션 영상을 공개했다.
‘용의 별 바르니르’는 마녀, 거대용, 다크 판타지라는 세 가지 테마를 중심으로 개발한 신작 롤플레잉 게임으로, 츠나코, 마나미츠, 나나메다 케이, 히라노 카츠유키 등 컴파일하트를 대표하는 주력 인기 일러스트레이터들이 참여했다.
게임 무대가 되는 세계 ‘바넬리아’에서는 저주받은 존재로서 박해 받으며 변방의 숲에서 숨어사는 ‘마녀’와 인간을 습격하는 ‘용’이 존재한다. 게임에서는 마녀를 사냥하는 자들과 용을 사냥하는 자, 여기에 그들을 둘러싼 각 세력간의 패권 다툼 속에서 일어나는 이야기를 그린다.
이번에 공개된 프로모션 무비는 본 작품의 테마 및 게임의 배경의 소개, 그리고 게임에 등장하는 각 히로인들의 디자이너와 연기를 맡은 인기 성우 소개 및 게임에 대한 간단한 소개로 구성되어 있다.
▲ '용의 별 바르니르' 프로모션 영상 (영상제공: CFK)
‘용의 별 바르니르’는 지난 12월 13일부터 한정판과 통상판 예약 판매가 진행 중이다. 예약 특전으로는 유명 작곡가 '사쿠라바 모토이'의 각종 테마, 전투 음악 등이 수록된 스페셜 사운드 트랙 CD와 함께, 게임 안에서 사용할 수 있는 강력한 무기와 아이템을 다운로드 받을 수 있는 강력 무기 세트 & 강력 아이템 세트 다운로드 코드를 증정한다.
아울러 PS스토어를 통해서도 디지털 다운로드판 사전 예약 판매를 진행 중이다. 1월 30일까지 디지털 다운로드판을 예약 구매한 고객에게도 게임 안에서 사용할 수 있는 강력 무기 세트 & 강력 아이템 세트를 증정한다. 스페셜 사운드 트랙 CD는 포함되지 않는다.
‘용의 별 바르니르’는 주식회사 랜드모아와의 협력으로 2019년 1월 31일 정식 발매된다. 가격은 한정판 12만 원, 통상판, 다운로드판 6만 2,000원으로 책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