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노스를 무찔러라, '마블 얼티밋 얼라이언스 3' 한국어판 확정
2018.12.17 13:31게임메카 김헌상 기자
▲ '마블 얼티밋 얼라이언스 3' 로고 (사진제공: 한국닌텐도)
한국닌텐도는 17일, 닌텐도 스위치 독점 소프트웨어 ‘마블 얼티밋 얼라이언스 3: 더 블랙 오더(가칭)’ 한국어판 발매를 발표했다. 게임은 2019년 중 출시될 예정이다.
‘마블 얼티밋 얼라이언스 3’는 마블 코믹스 세계관에 등장하는 인피니티 건틀릿의 무한한 힘을 둘러싼 전투를 그린다. 원작 스토리를 바탕으로 어벤져스와 엑스맨을 포함한 수십 명의 마블 히어로, 그리고 시리즈 역사상 최초로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의 등장인물까지 플레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게임은 액션 RPG 장르로, 최대 4명의 플레이어가 다양한 방법으로 협력해서 전투에 참가할 수 있다. 로컬 통신을 사용하거나, 조이콘을 나눠서 협력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여기에 시점도 추가되어 시리즈의 전통적인 시점 외에도 숄더뷰 시점으로 다이나믹하게 즐길 수 있는 히어로 카메라를 선택할 수 있어 게임에 더욱 몰입할 수 있다.
‘마블 얼티밋 얼라이언스 3’에 대한 정보는 추후 공개된다.
▲ '마블 얼티밋 얼라이언스 3' 스크린샷 (사진제공: 한국닌텐도)
SNS 화제
많이본 뉴스
- 1 오랫동안 소식 끊겼던 게임들, 근황을 알아보자
- 2 스팀서 PSN 연동 강제, 헬다이버즈 2 민심 나락
- 3 월급루팡 위한 자동 스타듀 밸리 '러스티의 은퇴'
- 4 [오늘의 스팀] ‘압긍’ 기록한 공포 없는 공포게임
- 5 심즈 경쟁작 인조이, 운전과 평판 관리도 가능
- 6 [오늘의 스팀] 동접 17만, 매너 로드 100만 판매
- 7 빅토리아 3, 동학농민운동에 변발이 웬 말?
- 8 [롤짤] '알고도 못 막는다' LCK MSI 경계대상 1호
- 9 골판지에 진심인 일본, 상자로 조작하는 게임 출시
- 10 에이펙스 레전드, 5년 만에 '솔로 모드' 부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