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팀 구성한다, 스타듀 밸리 업데이트 계획 발표
2018.12.19 11:55게임메카 안민균 기자
▲ '스타듀 밸리' 공식 홈페이지에 향후 업데이트 계획이 공지됐다 (사진출처: 게임 공식 웹페이지)
지난 14일, ‘스타듀 밸리’를 만든 에릭 바론은 게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스타듀 밸리’ 향후 업데이트 계획을 밝혔다.
우선 ‘스타듀 밸리’ 업데이트를 위한 개발팀이 구성된다. 자세한 내용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새로운 콘텐츠를 담은 ‘스타듀 밸리 1.4 버전’이 개발 중에 있으며, 게임 규모가 커져감에 따라 본래 1인 개발이 아닌 업데이트 및 유지 보수를 위한 전담 개발팀을 꾸리겠다는 것이다.
국내에서 많은 관심이 쏠렸던 ‘스타듀 밸리’ 공식 한국어 지원에 대한 언급도 있다. 본래 올해 안으로 번역을 끝마칠 계획이었으나, 완성도가 충분하지 않아 적용 시기를 내년 초로 미루게 됐다는 내용이다.
▲ '스타듀 밸리'는 최근 모바일과 스위치 버전을 출시하며 규모를 확장했다 (영상출처: 게임 공식 유튜브 채널)
마지막으로, 콘솔 버전 멀티플레이 기능 추가는 좀더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 현재 ‘스타듀 밸리’는 PC, PS4, Xbox One, 닌텐도 스위치, 모바일 등 다양한 플랫폼으로 출시됐지만, 이 중 PS4와 Xbox One는 멀티플레이가 지원되지 않는다. 에릭 바론은 “콘솔 버전은 식헤드 게임즈에서 작업을 진행 중이므로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많지 않지만, 최우선 해결 과제임은 확실하다”며 최대한 빠른 시일 내로 문제를 해결할 것을 약속했다.
‘스타듀 밸리’는 복잡한 도시를 떠나 한적한 시골에서 새 삶을 시작하는 내용을 다룬 게임이다. 농장 경영은 물론 낚시나 채집을 즐길 수 있으며, 깊은 동굴을 탐험하며 몬스터를 무찌르고 아이템을 모으는 RPG 요소도 존재한다.
▲ '스타듀 밸리' 공식 스크린샷 (사진출처: 게임 공식 웹페이지)
마지막으로, 콘솔 버전 멀티플레이 기능 추가는 좀더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 현재 ‘스타듀 밸리’는 PC, PS4, Xbox One, 닌텐도 스위치, 모바일 등 다양한 플랫폼으로 출시됐지만, 이 중 PS4와 Xbox One는 멀티플레이가 지원되지 않는다. 에릭 바론은 “콘솔 버전은 식헤드 게임즈에서 작업을 진행 중이므로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많지 않지만, 최우선 해결 과제임은 확실하다”며 최대한 빠른 시일 내로 문제를 해결할 것을 약속했다.
‘스타듀 밸리’는 복잡한 도시를 떠나 한적한 시골에서 새 삶을 시작하는 내용을 다룬 게임이다. 농장 경영은 물론 낚시나 채집을 즐길 수 있으며, 깊은 동굴을 탐험하며 몬스터를 무찌르고 아이템을 모으는 RPG 요소도 존재한다.
▲ '스타듀 밸리' 공식 스크린샷 (사진출처: 게임 공식 웹페이지)
많이 본 뉴스
- 1 PS 스토어에 ‘동물의 숲’ 유사게임이 등장했다
- 2 [겜ㅊㅊ] 최근 한국어 패치 적용된 '갓겜' 10선
- 3 도파민 폭발 후 밀려오는 허무감, 문명 7 체험기
- 4 발라트로 모바일, 전체이용가에서 청불로 등급 변경
- 5 몰래 하기 좋은 목욕탕 관리 게임, '애니멀 스파' 공개
- 6 무기고 추가, 디아 4 '마녀술의 시즌' 22일 시작된다
- 7 [오늘의 스팀] 판매 1위 찍은 진·삼국무쌍 오리진
- 8 패스 오브 엑자일 2, 엔드게임 보상 증가한다
- 9 공룡이 대검 물고 휘두르는 소울라이크, 스팀 등장
- 10 법적대응까지, 스퀘어에닉스 ‘갑질 고객’ 참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