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성욱·이병렬 16강 도전, '스타 2' GSL 32강 H조 20일 진행
2019.02.20 12:20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아프리카TV는 20일, 서울 대치동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스타 2' e스포츠 리그 '2019 마운틴듀 GSL 시즌 1 코드 S' 32강 마지막 조 경기를 진행한다.
32강 8개조 중 마지막 조인 H조 경기는 오후 6시 30분부터 시작되며, 듀얼 토너먼트 방식으로 마지막 16강 진출자 2명을 가린다.
H조 1경기에서는 주성욱과 조지현의 동족전이 벌어진다. '프프전 기계'라 불리는 주성욱의 우위가 예상되는 가운데, 조지현이 반전을 만들 수 있느냐가 관건이다.
2경기에서는 한이석과 이병렬이 격돌한다. 저그의 약세 속에, '2017 블리즈컨' 우승자 이병렬의 16강 진출 여부가 메인이다.
다음 날인 21일 오후 8시에는 16강 조지명식이 열린다. GSL 4연패를 노리는 '본좌' 조성주와 저그의 자존심 어윤수 등 주요 선수가 참여한다.
조지명식 이후에는 오는 3월 8일부터 16강이 시작된다. 16강 1주차 경기는 8일과 9일, 2주차 경기는 3월 20일과 23일에 열린다. 16강은 32강과 동일하게 듀얼 토너먼트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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