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느강변에서 점령전을, '오버워치' 신규 전장 파리 오픈
2019.02.20 15:31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블리자드는 20일, '오버워치' 신규 전장 '파리'를 정석 서버에 적용했다.
신규 전장 '파리'는 '볼스카야 인더스트리', '아누비스 신전', '호라이즌 달 기지' 등에 이은 5번째 점령 전장이다. 골목과 회랑을 지나 세느강변에서 상대와 치열한 전투를 벌이고, 카바레 루나, 메종 마라 등 예술과 낭만의 도시 '파리'를 상징하는 명소를 체험할 수 있다. 20일부터 경쟁전을 제외한 모든 게임 모드를 통해 '파리' 전장을 플레이할 수 있다. 아울러 이후에는 경쟁전에도 적용될 예정이다.
아울러 블리자드는 '오버워치 리그 2019 시즌' 오프닝 위크를 기념해 3월 24일까지 '오버워치 리그 매드무비 콘테스트'를 진행한다. 지난 15일 개막한 2019 시즌은 예상을 뛰어넘는 경기 결과가 속출하며 많은 관심을 끌어모으고 있다.
콘테스트 참여를 원한다면 스테이지 1 기간 중 본인이 직접 뽑은 최고의 순간을 영상으로 제작해 응모하면 된다. 만 12세 이상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여러 작품을 동시에 내는 것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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