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킹데드 느낌 살아있네, ‘철권 7’ 네간과 줄리아 출시
2019.02.28 17:28게임메카 서형걸 기자
28일, ‘철권 7’에 미드 ‘워킹데드’ 시리즈 최고의 악역 ‘네간’과 ‘철권 3’부터 꾸준하게 자리를 지켰던 ‘줄리아’가 출시됐다.
‘철권 3’부터 개근했던 ‘줄리아’는 산림재생 프로그램 전도사로 심의육합권과 팔극권 등 강력한 권법을 주무기로 하는 캐릭터다. 기존 시리즈에서는 대부분 아메리카 원주민 복장으로 등장했으나 ‘철권 7’에서는 현대적 복장으로 외모에 변화를 줬다.
‘네간’은 미드 ‘워킹데드’ 시리즈 시즌 6부터 등장한, 무력과 지력 그리고 통솔력까지 모두 갖춘 최고의 악역이다. 게임이 아닌 드라마에서 차용한 게스트 캐릭터라는 점에서 공개 이후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다. 원작과 마찬가지로 사랑하는 아내 ‘루실’의 이름을 붙인 야구배트를 무기로 사용하며, 묵직한 타격감이 특징이다. 캐릭터 디자인 역시 원작을 잘 살렸고, 음성은 원작에서 ‘네간’ 역을 맡았던 제프리 디 모건이 맡았다.
‘네간’과 ‘줄리아’ 출시로 ‘철권 7’ 시즌 패스 2에 포함된 6명의 캐릭터가 모두 출시됐다. 각 캐릭터는 개별 구매가 가능하며, ‘줄리아’는 5,400원, ‘네간’은 8,6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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