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동으로 느끼는 스킨십, '섬란 카구라 리플렉션' 정식 발매

▲ 스킨십을 느끼는 게임 '섬란 카구라 리플렉션' (사진제공: 세가퍼블리싱코리아)

세가퍼블리싱코리아는 '섬란 카구라'의 닌텐도 스위치 최신작 '섬란 카구라 리플렉션' 한국어판을 7일 국내 정식 발매했다고 밝혔다.

'섬란 카구라 리플렉션'은 닌텐도 스위치의 기기적 특성을 살린 새로운 시도로 HD 진동을 효과적으로 사용했다. 플레이어는 방과 후 갑작스러운 그녀의 부름에 교실로 향하게 된다.

플레이어는 조이콘의 HD 진동을 사용하여 편안한 마사지의 감각을 경험하고, 그녀와의 스킨십을 즐길 수 있다. 손바닥 마사지부터 시작하여 터치 위치에 따라 분위기가 변화되고, 평소와는 다른 그녀의 일면을 만날 수 있다.

이번에 발매되는 아시아 스페셜 에디션에서는 아스카, 유미, 무라사키, 료나, 요미 등장 인물 5명은 물론, 일본에서 별도의 다운로드 콘텐츠였던 모든 의상과 디오라마 포즈를 수록하였으며, 야에가시 난의 신작 일러스트를 사용한 아시아 스페셜 에디션만의 오리지널 슬리브로 제작된다.

▲ '섬란 카구라 리플렉션' 스크린샷 (사진제공: 세가퍼블리싱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