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치에서 독점 중계, '철권 월드투어 2019' 4월 오픈
2019.03.13 14:50게임메카 류종화 기자

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 아시아와 소셜 비디오 플랫폼 트위치가 ‘철권 월드 투어 2019’를 4월 중 개최한다.
‘철권 월드 투어’는 소셜 비디오 플랫폼 트위치와 '철권' 시리즈 개발 및 유통사인 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가 파트너십을 맺고 진행하는 국제 대회다. 4월 20일 프랑스 리옹에서 열리는 MIXUP을 시작으로 조지아, 뉴저지, 텍사스, 일리노이, 플로리다, 워싱턴, 캘리포니아, 토론토 등 북미 지역을 순회한다.
이밖에 일본, 말레이시아, 한국, 호주, 두바이, 영국, 독일, 폴란드, 이탈리아, 아르헨티나, 페루, 남아프리카 등에서도 국제 경기가 펼쳐질 예정이다. 또한 전세계 '철권' 최강자를 가리는 파이널 경기는 태국 방콕에서 개최된다.
트위치는 ‘철권 월드 투어 2019’의 독점 스트리밍 서비스 제공을 비롯해 ‘철권7’의 리그 운영, 주요 이벤트, 콘텐츠의 글로벌 관리 파트너 역할을 한다. 상금 규모는 18만 5,500달러 이상이며, 결승전 상금도 10만 달러에 달한다.
'철권 월드 투어 2019' 전체 일정을 포함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바로가기)에서 확인 가능하다.
SNS 댓글이 없습니다.
많이 본 뉴스
-
1
엔씨 명운 달린 아이온 2, 그 뒤에 펼쳐진 우려의 그림자
-
2
개발자 번아웃, 발라트로 1.1 업데이트 무기한 연기
-
3
앞서 해보기였던 팰월드, 2026년 정식 출시 예고
-
4
[이구동성] 게임시장 1위 미국의 '게임 죽이기'
-
5
'근본'이 온다, 히어로즈 오브 마이트 앤 매직: 올든 에라
-
6
놀러와요 메타몽의 숲? 포켓몬 신작 ‘포코피아' 발표
-
7
'제작진 신작 아닌 시리즈 신작' 단간론파 2X2, 내년 출시
-
8
실크송으로 연기됐던 '숲속의 작은 마녀' 마침내 정식 출시
-
9
[오늘의 스팀] 국산 신작 ‘셰이프 오브 드림즈’ 글로벌 화제
-
10
주요 게임사 출전 줄고 규모 감소, 지스타 흥행 '적신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