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클래스 4종 등장, '트리 오브 세이비어' 새 에피소드 시작
2019.03.29 14:10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넥슨은 29일, IMC게임즈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트리 오브 세이비어'에 에피소드 11 '별의 탑을 넘어서'를 추가했다.
먼저, 캐릭터 최고 레벨을 390에서 420으로 확장하고, 최상위 장비 400레벨 레전드 등급 아이템을 추가했다. 또, 신규 지역 11곳을 열고, 마지막 계시의 행방을 쫓는 스토리에 대한 메인, 서브 퀘스트를 업데이트했다.
또, 아처 계열 '산포', 스카우트 계열 '셰리프' 등 신규 클래스 4종을 추가했다. 신규 클래스는 모두 화약과 총포류를 다루지만 각기 다른 스킬과 특성을 보유했다.
넥슨은 5월 9일까지 레벨 구간별로 각종 장비와 성장의 보석 등을 제공한다. '성장의 보석'은 캐릭터 육성에 도움을 주는 아이템으로 교환할 수 있다.
또한 필드와 던전에서 몬스터를 처치하고 '탐험의 새싹' 아이템을 모으면 '탐험의 새싹' 상점에서 'I♥TOS 코스튬', 넥슨 캐시 추첨권 등 으로 교환할 수 있다.
'트리 오브 세이비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바로가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SNS 화제
많이본 뉴스
- 1 오랫동안 소식 끊겼던 게임들, 근황을 알아보자
- 2 스팀서 PSN 연동 강제, 헬다이버즈 2 민심 나락
- 3 월급루팡 위한 자동 스타듀 밸리 '러스티의 은퇴'
- 4 테라리아 느낌 해적 게임 '씨블립' 17일 스팀 출시
- 5 빅토리아 3, 동학농민운동에 변발이 웬 말?
- 6 [오늘의 스팀] 하데스 2, 깜짝 출시 후 바로 ‘압긍’
- 7 골판지에 진심인 일본, 상자로 조작하는 게임 출시
- 8 에이펙스 레전드, 5년 만에 '솔로 모드' 부활
- 9 [오늘의 스팀] 타르코프 대체? 그레이 존 워페어
- 10 중세 시뮬 매너 로드, 뛰어난 고증만큼 아쉬움 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