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업계도 강원도 산불 지원 나섰다, 펄어비스 1억 원 기부
2019.04.10 11:18게임메카 류종화 기자
펄어비스는 10일, 강원도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성금 1억 원을 기부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펄어비스 기부금은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산불로 피해를 입은 강원도 이재민의 구호 활동 및 피해 복구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펄어비스 정경인 대표는 “피해지역이 고향인 사우들도 있어 남일 같이 느껴지지 않았다”며 “하루 빨리 피해 복구가 이루어져 일상생활로 돌아가실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전했다.
한편, 펄어비스는 ‘장애아동청소년 맞춤형 보조기구 지원사업’, ‘인디게임 산업 활성화 사업’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많이 본 뉴스
- 1 PS 스토어에 ‘동물의 숲’ 유사게임이 등장했다
- 2 [겜ㅊㅊ] 최근 한국어 패치 적용된 '갓겜' 10선
- 3 도파민 폭발 후 밀려오는 허무감, 문명 7 체험기
- 4 발라트로 모바일, 전체이용가에서 청불로 등급 변경
- 5 몰래 하기 좋은 목욕탕 관리 게임, '애니멀 스파' 공개
- 6 무기고 추가, 디아 4 '마녀술의 시즌' 22일 시작된다
- 7 공룡이 대검 물고 휘두르는 소울라이크, 스팀 등장
- 8 [오늘의 스팀] 판매 1위 찍은 진·삼국무쌍 오리진
- 9 패스 오브 엑자일 2, 엔드게임 보상 증가한다
- 10 시대 전환되는 문명 7, 이제 ‘탱크 대 창병’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