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게임 생태계 만든다, 게임위·충남진흥원 맞손
2019.04.15 13:59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게임물관리위원회(이하 게임위)는 15일, 11시 30분 충남콘텐츠기업육성센터 대회의실에서 충남문화산업진흥원(이하 충남진흥원)과 건전한 지역 게임 생태계 조성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체결했다.
이 자리에는 게임위 이재홍 위원장을 비롯해 최충경 사무국장, 김진석 경영기획부장, 이상현 게임물관리부장, 충남진흥원 김인수 원장, 장성각 경영기획실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충청지역 게임 생태계 조성과 일자리 창출. 건강한 게임이용 문화정착을 위해 추진됐다. 두 기관은 공동협약을 통해 ▲건전한 게임문화 조성을 위한 다양한 사업연계 협력 ▲게임물 관리에 관한 인력양성 및 취업지원 등 일자리 창출 협력 ▲게임과 관련한 정보교환 및 공동연구 협력 ▲기타 본 협약의 목적달성을 위하여 양 기관이 동의한 사항에 대한 협력 ▲게임위의 충청권사무소 확충을 위한 협력 등을 진행하기로 했다.
게임위 이재홍 위원장은 "이번 협약을 기반으로 충청지역 관계기관 간의 협조가 더욱 원활해 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충청지역의 건강한 게임생태계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많이 본 뉴스
- 1 도파민 폭발 후 밀려오는 허무감, 문명 7 체험기
- 2 공룡이 대검 물고 휘두르는 소울라이크, 스팀 등장
- 3 1주년 맞이한 팰월드, 테라리아 외 컬래버 더 있다
- 4 6월까지 14번, 스팀 상반기 할인 축제 일정 공개
- 5 실크송 개발사 “게임은 진짜, 개발 중이며, 출시할 것”
- 6 유사게임 왜 놔둬! 파피 플레이타임 개발사, 구글 고소
- 7 시대 전환되는 문명 7, 이제 ‘탱크 대 창병’은 없다
- 8 몬헌 와일즈 “PC 권장사양 낮추는 것 검토 중”
- 9 [오늘의 스팀] 해머워치 신작, 연일 판매 최상위
- 10 주인공은 수녀, 하데스 느낌 로그라이크 ‘넌홀리’ 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