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 '검은사막', 장비 강화 아이템 뿌린다
2019.05.08 14:44게임메카 이재오 기자

펄어비스에서 개발하고, 카카오게임즈가 서비스하는 MMORPG ‘검은사막’이 5월 스페셜 접속 보상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오는 9일 자정부터 시작되는 이번 접속 보상 이벤트는 29일 점검 전까지 이어진다. 모험가들은 14일 이상 접속 시 장비 강화에 활용도가 높은 인기 아이템을 보상으로 받을 수 있다.
먼저 1일차에 접속한 모든 모험가는 잠재력 돌파 시 실패 확률을 줄여주는 발크스의 조언을 획득할 수 있다. 이후에도 보상으로 내구도 회복에 필수적인 ‘기억의 파편’ 아이템을 비롯해 뾰족한/단단한 흑결정 조각 등이 지급되며, 14일차에는 발크스의 조언을 제공한다. 이 외에도 8일부터 22일까지 틴월드 및 아르샤 서버를 제외한 모든 전장에 24시간 동안 아이템 획득 확률 50% 추가 혜택이 적용된다.
이벤트와 함께 극 카탄 각성 무기, 모래바람 보조무기 내구도 회복 아이템 획득 의뢰가 추가됐으며, 다른 모험가의 이펙트와 타격 소리에 대한 최적화 업데이트도 단행됐다.
MMORPG ‘검은사막’의 5월 스페셜 접속 보상 이벤트 및 업데이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바로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SNS 댓글이 없습니다.
많이 본 뉴스
-
1
'인디게임계의 GTA' 실크송 피해 대거 출시 연기
-
2
‘품절 대란’ 블루아카 카드, 예약 생산으로 되팔이 막는다
-
3
[인디言] 스타듀 밸리와 센과 치히로의 만남, 괴물여관
-
4
[기자수첩] 탑골공원 '장기' 금지, 게이머들이 겹쳐 보인다
-
5
태양의 여신 아로나, 블루아카 한정판 바이시클 카드
-
6
첫 공식 시즌 맞춰, 패스 오브 엑자일 2 나흘간 무료
-
7
돌아온 초토화 봇, 리그 오브 레전드 시즌 3 업데이트
-
8
왕이 볼 때만 일하는 ’더 킹 이즈 워칭‘ 한국어 패치
-
9
'카이팅 쉬워졌다' 롤 WASD 이동 테스트 시작
-
10
[오늘의 스팀] 동접 4배 증가, 데드록 신규 캐릭터 화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