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달 모으면 코스튬이, '런닝맨 히어로즈' 새 모드 추가

넥슨은 21일, 라인프렌즈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액션 게임 ‘런닝맨 히어로즈’에 신규 스페셜 모드 ‘트레저헌터’를 추가했다. 6월 4일까지 기간 한정으로 즐길 수 있는 ‘트레저헌터’는 주어진 시간 동안 더 많은 보물을 획득한 팀이 승리하는 3:3 대전이다

▲ '런닝맨 히어로즈'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넥슨)

넥슨은 21일 라인프렌즈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액션 게임 ‘런닝맨 히어로즈’에 신규 스페셜 모드 ‘트레저헌터’를 추가했다.

6월 4일까지 기간 한정으로 즐길 수 있는 ‘트레저헌터’는 주어진 시간 동안 더 많은 보물을 획득한 팀이 승리하는 3:3 대전이다. 맵 중앙에 등장하는 보물 상자를 파괴하거나 상대팀을 처치하면 보물을 모을 수 있다.

이와 함께 ‘레이저 포탑’ 등 더 강력한 ‘차지 어택’을 사용할 수 있는 코스튬 ‘데빌레인저 샨’과 ‘데빌레인저 쿠쿠’를 선보였다. 이 코스튬은 ‘트레저헌터’를 플레이하면 얻을 수 있는 ‘트레저 메달’을 모아서 교환할 수 있다.

넥슨은 오는 28일까지 ‘트레저 메달’ 2,000개를 획득한 유저에게 메달 1,000개를 추가로 지급한다. 또 6월 4일까지 누적 출석 횟수에 따라 ‘뱃지’, ‘마테리온’, ‘프리미엄 열쇠’ 등 게임 아이템을 선물한다.

‘런닝맨 히어로즈’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바로가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