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호준·유영혁·김택환 참여, '카트' 예능 대회 열린다
2019.05.29 17:14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넥슨은 6월 1일부터 '카트라이더' 온라인 방송 '카트라이더 리그++ 예능 선수권 대회'를 진행한다.
넥슨 유튜브 채널에서 생중계되는 이번 방송에는 문호준, 유영혁 등 선수 16명과 김효진 아나운서, 김대겸 해설위원, 김택환 BJ, 박인재 감독이 출연한다.
참가 선수들은 8명씩 두 팀으로 나뉘어 '카트라이더'로 실력을 겨룬다. 종목별로 승점을 합산해 최종 우승한 팀에게는 400만 원 상당의 넥슨캐시를 지급한다.
넥슨은 촬영 현장에 유저들을 초대한다. 5월 30일까지 '카트라이더' 공식 홈페이지의 설문조사 이벤트에 참가한 유저 중 150명을 추첨해 넥슨 사옥에서 진행되는 방송 관람권을 제공한다.
아울러 온라인 생중계 외에도 작전 회의부터 선수 리액션, 인터뷰 등 '카트라이더 리그++ 예능 선수권 대회' 출연진들의 다양한 모습을 담은 하이라이트 영상도 만들어 공식 유튜브와 페이스북에 추후 공개할 예정이다.
한편 지난 2, 3월 방영된 '카트라이더 리그++'는 '2019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 1' 관계자들이 매회 경기를 리뷰하는 라이브 방송으로 총 8회차까지 진행됐다.
'카트라이더 리그++ 예능 선수권 대회'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바로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많이 본 뉴스
- 1 “노안 때문에…” 드퀘 3 리메이크 플레이 포기 속출
- 2 창세기전3 리버스, 유니콘 오버로드와 유사성 논란
- 3 PS 스토어 ‘몬헌 와일즈 유사게임‘ 주의보
- 4 한국 육군 배경 8출라이크 ‘당직근무’ 정식 출시
- 5 ‘미드 안 주면 던짐’ 롤 챔피언 선택 방해 대응책 낸다
- 6 9년 만의 복귀, ‘마리오 카트 8 디럭스’ 해피밀 출시
- 7 [순정남] 배상 따위 하지 않는 '락카칠' 캐릭터 TOP 5
- 8 전염병 주식회사 이후를 다룬 ‘애프터 주식회사’ 공개
- 9 [기승전결] 이상현상 못 찾으면 전역 불가! 당직근무
- 10 ”복구 못하면 끝이다“ 던파 중천 통해 정상화 가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