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우 격전의 아제로스, 신규 공격대 '영원한 궁전' 개방
2019.07.11 18:31게임메카 류종화 기자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격전의 아제로스'가 신규 공격대 ‘영원한 궁전'을 개방했다.
'영원한 궁전'은 신규 지역 ‘나즈자타(Nazjatar)’에 위치한 나가들의 최종 보루다. 최정예 나가 전사들과 무시무시한 수중 생물체 등으로 구성된 총 8명의 우두머리가 존재하며, 최종 전투에서는 나가들의 여왕인 아즈샤라가 등장한다.
일반 및 영웅 난이도는 오늘부터 공략 가능하며, 신화 난이도는 7월 18일부터 개방된다. 공격대 찾기의 경우 7월 18일 1지구의 개방을 시작으로 2주마다 한 개의 지구가 순차적으로 개방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 ‘영원한 궁전 공격대 미리 보기 및 일정’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화 난의도의 '작전명: 메카곤' 던전과 새로운 신화 쐐기돌 및 PvP 시즌도 오늘 시작된다. '작전명: 메카곤'은 8명의 우두머리가 있는 ‘메가 던전’으로, 왕 메카곤과 그의 부하들이 나온다. 새로운 신화 쐐기돌 시즌에는 아즈샤라를 모티브로 한 ‘미혹’ 속성이 적용되며 새롭게 열리는 PvP 시즌을 통해 신규 탈것 및 다양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게임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격전의 아제로스'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