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한 길드 대전 '타운공방전', 로한M에서도 열린다
2019.07.25 14:57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플레이위드는 25일, 자사가 서비스 중인 모바일 MMORPG '로한M'에 길드 대전 콘텐츠 '타운공방전'을 추가했다.
타운공방전은 원작 '로한 온라인' 대표 콘텐츠로, 필드에서 진행하는 길드 전투 시스템이다. 점령전 시각이 되면 등장하는 각종 전용 몬스터를 잡고, 적 길드원을 처치하해 포인트를 쌓고, 높은 포인트를 획득한 길드가 승리한다. 승리한 길드는 해당 필드에서 1주일 간 몬스터 처치시 습득되는 재화 중 일부를 세금으로 징수할 수 있다.
7레벨 이상의 길드에 속한 유저가 참여할 수 있으며, 매주 금요일 저녁 9시부터 30분 간 전투가 진행된다. 아울러 1위 길드에게는 서버 내 세금 외에도 점령 횟수에 따라 추가 보상도 주어진다.
플레이위드는 첫 타운공방전에서 승리한 길드의 길드마스터에게 40,000루비를 지급한다. 또한, 타운공방전 내 각종 전투 데이터를 기반으로 밸런스를 맞춰, 공성전도 준비할 예정이다.
플레이위드 박승준 팀장은 “타운공방전에서 로한M 특유 길드전의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이며, 이어 공성전 외 다양한 콘텐츠도 준비 중이니 많은 기대와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게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로한M' 공식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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