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치투인터렉티브는 1일, 미소녀를 앞세운 RPG 시리즈 '오메가 라비린스' 최신작 '오메가 라비린스 라이프'와 '라비린스 라이프' 한국어판을 출시했다. 이번 작품은 새로운 무대 '벨 플뢰르 여학교'를 배경으로 한다. 적을 쓰러뜨려 미지의 힘 'ω파워'를 모아서 소녀를 성장시키는 것을 목표로 한다
▲ '오메가 라비린스 라이프'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에이치투인터렉티브)
에이치투인터렉티브는 1일, 미소녀를 앞세운 RPG 시리즈 '오메가 라비린스' 최신작 '오메가 라비린스 라이프(스위치)'와 '라비린스 라이프(PS4)' 한국어판을 출시했다.
이번 작품은 새로운 무대 '벨 플뢰르 여학교'를 배경으로 한다. 적을 쓰러뜨려 미지의 힘 'ω파워(오메가 파워)'를 모아서 소녀를 성장시키는 것을 목표로 한다.
메인은 던전 탐험이다. 입장할 때마다 구조가 달라지는 던전을 공략하는 기존의 로그라이크 턴제 전투를 기반으로 한다. 여기에 던전 내 리더를 바꾸거나 모험에 데려오지 않은 동료를 합류시킬 수 있는 기능이 추가됐다.
아울러 던전에서 얻은 미감정 아이템에 ω파워를 주입하면 아이템 정체를 알 수 있다. 또한, 던전이나 학교에서 얻을 수 있는 벌꿀을 사용하면 캐릭터 능력치가 올라가거나 특수 스킬을 입수하는 스킬 개화를 진행할 수 있다.
시리즈 최초로 학교 내 일반 캐릭터와 소통할 수 있는 생활 콘텐츠도 추가됐다. 식당, 교실, 정원 등 학교 속 다양한 공간을 돌아다니며 친구들과 이야기를 나눌 수 있고, 던전에서 획득한 재화를 이용해 학교 내부를 취향에 맞게 꾸밀 수 있다.
모험을 진행하면 대정원이 조금씩 회복된다. 씨앗을 뿌리고. 물을 주며 화단을 가꾸면 꽃이 피고, 꽃을 수확하면 씨앗, 합성 소재 등을 손에 넣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