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운더스트에 '데스티니 차일드' 코스튬 추가된다
2019.08.01 17:02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네오위즈는 1일, 자사가 서비스하고 겜프스가 개발한 모바일 RPG '브라운더스트'에 6마성 조력자를 업데이트했다.
'6마성들의 조력자'는 최상급 용병으로 '카이안(알렉)', '프라이웬(그란힐트)', '엘리시스(안젤리카)', '레이철(나르타스)', '그라나데(레피테아)', '메데아(셀리아)'다. 조력자는 인연 시스템과 계약을 통해 영입할 수 있으며, 조력자 계약 시 지정된 횟수 내에 확정적으로 획득할 수 있다.
조력자 업데이트와 함께 6마성 밸런스가 재조정되고, '알렉/ 안젤리카/ 나르타스' 세트 효과로 공격력이 상승하는 '일식의 대삼각'과 생명력이 상승하는 '그란힐트/ 레피테아/ 셀리아' 세트 효과 '반역위 삼위' 효율도 높였다.
'점핑 퀘스트'도 추가했다. 7일 간 주어진 미션을 수행하면 승급, 강화 등 성장이 완료된 6마성 전설 용병 9강과 성장된 5성 용병 9강 3개, 4성 용병 9강 4개를 획득할 수 있다. 용병 외에도 고급계약서, 말발굽, 레드 슬라임 등 아이템도 제공된다.
8월 14일까지 '데스티니 차일드'와의 콜라보레이션도 진행된다. '브라운더스트'에서 '데스티니 차일드' 캐릭터 '다비', '드미테르', '바리' 3종을 신규 코스튬으로 만나볼 수 있다.
해당 기간 동안 게임에 접속한 모든 유저에게 레피테아의 다비 코스튬을 지급하고, 출석 미션을 달성하면 '발제'의 드미테르 코스튬을 증정한다. 또 '브라운더스트'와 '데스티니 차일드' 각각에서 미션을 달성하면 브라운더스트에서는 '헬'의 바리 코스튬과 '전설계약서' 등을 선물하고, '데스티니 차일드'에서는 콜라보 기념 한정 5성 소울카르타, 11연속 차일드 소환권 등이 제공된다.
이 외에도 주어진 카드 6장에서 1장을 골라 6마성을 찾으면 전설 용병을 성장시킬 수 있는 '전설 스킬북', '전설 스킬전수권' 등을 지급하며, '브라운더스트' 세계관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 '나레사가 들려주는 세계사' 3화도 공개된다.
게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브라운더스트' 공식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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