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열리는 '리니지 2' 신규 서버, 캐릭터 사전 생성 시작

▲ '리니지 2'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엔씨소프트)

엔씨소프트는 7일, 자사 PC MMORPG '리니지 2' 신규 서버 ‘데스' 사전 캐릭터 생성 이벤트를 진행한다. 

'데스' 서버는 신규 클래스 '데스나이트' 업데이트를 기념해 8월 14일 오픈되는 새로운 서버다. '리니지 2' 홈페이지에서 '데스' 서버 캐릭터를 미리 만들 수 있으며, 8월 7일 오후 5시부터 11일 밤 12시까지 5일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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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 캐릭터를 만들면 '발라카스의 목걸이'를 획득할 수 있는 15,000 타임코인(이벤트 포인트)을 즉시 받을 수 있으며, 경험치 및 SP(스킬 포인트)를 50% 증가시키는 '경험치 주문서(5개)', 사냥 필수 버프를 모두 배울 수 있는 '스킬 법서 풀패키지' 등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신규 클래스 '데스나이트' 시네마틱 영상을 공개했다. '데스나이트'는 PvP 특화 기술을 보유했으며,휴먼, 엘프, 다크엘프 종족에서 선택할 수 있다. '데스나이트'는 특정 조건을 충족하면 최종 변신체 '진 데스나이트'로 변신한다.

게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리니지 2'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