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단계 더 강해진다, '린: 더 라이트브링어' 각성 도입
2019.08.08 19:25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넥슨은 8일, 펄사크리에이티브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RPG '린: 더 라이트브링어'에 신규 콘텐츠를 추가했다.
먼저, '강화'와 '초월'을 마친 영웅을 한 단계 더 성장시킬 수 있는 '각성'을 도입하고, '린: 더 라이트브링어' 주인공 '진'과 '레아' 각성 버전을 선보였다.
각성 영웅은 기존과 다른 외모에 '고대' 등급과 대등한 능력치를 지니며, 각성 또는 새로 추가된 '전설 소환'에서 획득할 수 있다.
또, '레이나', '디프란시스', '스카디' 등 7개 영웅 전용 보물 28종을 추가하고, 레이드 '칸헬'에 '매우 어려움' 모드를 열었다.
이 외에도, '레이나'와 '리리스' 수영복 코스튬을 출시하고, 드라고나 유적지 골드 수급 및 정수 시스템 편의 기능 개선과 거래소 개편을 진행했다.
넥슨은 9월 5일까지 기존 유저는 물론 신규, 복귀 유저 모두에게 '전설 영웅', '전설 장비' 등 접속 보상을 제공한다.
게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린: 더 라이트브링어'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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