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그 모습 '와우 클래식' 캐릭터명 선점 시작
2019.08.13 16:41게임메카 류종화 기자

블리자드는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클래식' 캐릭터명 선점 서비스가 13일부터 시작됐다고 밝혔다.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클래식'은 출시 초창기인 2006년 전장의 북소리 1.12.0 패치 버전을 재구현한 게임으로, 오는 8월 27일 전세계 동시 출시를 앞두고 있다.
캐릭터명 선점 서비스는 플레이어들이 게임을 처음 시작했을 때의 느낌을 최대한 재현할 수 있도록, 출시에 앞서 미리 각자 원하는 캐릭터명을 클래식 서버 캐릭터 생성을 통해 선점할 수 있게 돕는다.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게임 시간을 보유하고 있다면 누구나 이용 가능하다.
캐릭터 생성 시에는 PvP(로크홀라)와 PvE(소금 평원) 중 원하는 서버를 선택한 후 진영, 종족, 직업, 캐릭터 외형 등을 선택할 수 있다. 캐릭터명 선점 기간 동안 계정당 3개의 캐릭터 생성이 가능하며 정식 출시 이후에는 계정당 10개까지 캐릭터 생성이 가능하다. 생성된 캐릭터들은 캐릭터 선택 화면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8월 27일 출시와 함께 바로 플레이 가능하다.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클래식'에 대한 추가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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