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톰윈드 다섯 영웅의 드레노어 원정, '와우' 소설 출간
2019.08.14 12:16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제우미디어는 8월 14일, 블리자드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공식 소설 '어둠의 문 너머'를 출간한다.
'어둠의 문 너머'는 스톰윈드 다섯 영웅으로 유명한 카드가, 투랄리온, 알레리아 등이 드레노어로 원정을 떠났던 사건을 다룬 소설이다.
'워크래프트 2' 대전쟁 이후, 호드가 '아제로스' 침공에 사용했던 '어둠의 문'이 다시 열리며 넬쥴과 데스윙이 모습을 드러내자 얼라이언스가 이에 대항해 고군분투하는 이야기가 펼쳐진다.
이번 소설은 '어쌔신 크래드, '스타워즈', '던전앤드래곤' 등으로 게임과 영화 팬들에 알려진 크리스티 골든과 '스타크래프트', '워크래프트' 등 블리자드 게임을 원작으로 한 소설을 집필한 ㅔ에런 로젠버그가 썼다.
번역은 '디아블로: 티리엘의 기억', '워크래프트: 전쟁의 서막'을 맡았던 유정우 번역자가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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