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르의 전설 2 어게인, 사전예약자 수 100만 명 돌파
2019.08.16 14:35게임메카 서형걸 기자

넷블루게임즈는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MMORPG ‘미르의 전설 2 어게인’ 사전예약자 수가 100만 명을 돌파했다고 16일 밝혔다.
‘미르의 전설 2 어게인'는 현재 출시에 앞서 사전예약 신청자를 대상으로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다. 사북성 공성전, 우마신전, 절명곡 등 원작의 향수를 불러 일으키는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또한 PK 시스템과 보스 레이드, 경매장 등 주요 콘텐츠도 미리 살펴볼 수 있다.
넷블루게임즈 관계자는 “정식 출시 전임에도 불구하고 국내 유저분들의 뜨거운 호응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출시 전까지 완성도를 높이는데 심혈을 기울여 보다 많은 유저들이 즐겁게 플레이할 수 있는 게임을 선보이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미르의 전설2 어게인’은 현재 사전예약을 진행 중이며, 참여 인원에게는 특별 칭호를 비롯해 풍성한 인게임 아이템을 지급한다.
게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미르의 전설 2 어게인' 공식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많이 본 뉴스
-
1
오블리비언 리마스터, 마침내 한국 지역락 해제
-
2
27일 새벽부터, 스팀 ‘좀비 대 뱀파이어’ 할인 시작
-
3
[숨신소] 전투 강조한 테라리아 풍 신작 ‘팅커랜드’
-
4
로스트아크 아트 공모전 대상, 눈에 띄는 '중년의 낭만'
-
5
일본 e스포츠 선수, 美 입국 거절당해 토너먼트 참가 박탈
-
6
신규 역전 개체와 고우키, 몬헌 와일즈 업데이트 실시
-
7
엘더스크롤 풍 아서왕 전설 ‘테인티드 그레일’ 정식 출시
-
8
고려 포함, 크루세이더 킹즈 3 신규 확장팩 전도 공개
-
9
中 진출 앞둔 님블뉴런 “이터널 리턴 글로벌 IP 만든다”
-
10
[피규어메카] 니케... 아니, 도로롱 한 마리 몰고 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