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워치 '루시우' 콘셉트 헤드셋, 레이저가 출시한다
2019.09.19 11:33게임메카 이재오 기자
'오버워치'에서 흥을 담당하고 있는 캐릭터 '루시우' 로고가 그려진 헤드셋이 등장했다. 레이저가 '오버워치' 공식 라이선스를 받아 제작한 루시우를 콘셉트 헤드셋을 공개한 것이다.
게이밍 기어 전문 브랜드 레이저는 지난 18일, '오버워치' 루시우 에디션 헤드셋과 마우스 패드를 공개했다. 이번에 발매되는 헤드셋과 마우스패드는 각각 레이저의 제품인 나리와 골리아투스를 베이스로 제작됐으며, 각각 229.99 달러(한화 약 27만 5,000 원) 29.99달러(한화 약 3만 5,000 원)이다.
기기를 자세히 살펴보면 헤드셋의 경우 블루투스 연결을 지원하는 제품으로 제품 전반에 루시우의 메인 컬러인 노란색과 초록색, 파란색이 칠해져 있다. 특히 헤드셋 본체 부분에 레이저의 문양 대신 그려져 있는 개구리 로고가 인상적이다. 마우스 패드의 경우 루시우의 일러스트와 이름, 로고가 큼직하게 그려져 있는 것이 특징이다.
레이저의 '오버워치' 루시우 헤드셋과 마우스 패드는 레이저 공식 스토어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한국 정식 출시 여부는 아직 미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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