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지브리 명작 '니노쿠니 리마스터' PS4와 PC로 발매
2019.09.20 20:04게임메카 류종화 기자

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 코리아는 '니노쿠니: 레이스 오브 더 화이트 위치 리마스터' 영문판(PC는 영/일어)을 PS4와 PC(스팀)으로 20일 발매했다고 밝혔다.
이 게임은 2013년 발매된 판타지 RPG '니노쿠니: 아햔 성회의 여왕'을 현세대 기기에 맞게 리마스터한 작품이다. 닌텐도 스위치 버전은 추후 발매일이 공개될 예정이다.
게임은 불의의 사고로 어머니를 잃은 소년 ‘올리버’ 가 ‘니노쿠니’ 의 요정 시즈쿠를 만나 현실과 다른 시간 축에 존재하는 또 다른 세계 ‘니노쿠니’ 로 들어가 펼치는 모험담을 그리고 있다. ‘올리버’ 는 어머니를 되찾기 위해 다양한 모험과 여정을 거치며 ‘니노쿠니’ 를 위협하는 어둠의 마도사에 맞설 만한 용사로 성장해 나가게 된다.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 코리아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많이 본 뉴스
-
1
‘오블리비언 리마스터’ 한국만 지역 제한, 왜?
-
2
[오늘의 스팀] 한국 따돌린 오블리비언, 스팀서 ‘훨훨’
-
3
목숨 걸고 싸우자, 스팀 '전쟁 게임‘ 할인 29일 시작
-
4
발더스 게이트 3의 ‘꿀잼’ 신규 서브 클래스 5선
-
5
가츠가 성역에, 디아블로 4 '베르세르크'와 컬래버
-
6
단간론파 제작진 신작 ‘헌드레드 라인’ 메타 85점
-
7
[이구동성] 혐한? 실수?
-
8
무기 만드는 소울라이크 ‘블레이드 오브 파이어’ 체험기
-
9
일본에서만 220만, 닌텐도 '스위치 2 물량 부족' 사과
-
10
봄 축제 장비 등장, 몬헌 와일즈 ‘화무의식’ 23일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