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래프톤 신작 모바일게임 '미니라이프' 구글에도 출시
2019.09.25 18:31게임메카 이재오 기자

크래프톤이 신작 모바일게임 '미니라이프'를 애플앱스토어에 이어 구글플레이에도 출시했다.
미니라이프는 SNG와 MMO 특징을 결합한 MMOSNG라는 새로운 장르로 게임 플레이어 간 교감과 소셜의 재미를 극대화했다.
게임플레이어들은 미니라이프에서 새로운 친구들과 실시간으로 만남을 가지고 소통을 할 수 있다. 얼굴형, 피부색, 헤어 스타일, 눈, 코, 입 등의 외형과 패션 아이템들의 조합으로 개성 있는 아바타를 만들고, 350종 이상의 아이템으로 자신만의 정원과 저택을 꾸밀 수 있다. 나의 아바타는 AR 카메라로 친구 아바타들과 함께 사진 촬영을 할 수 있고 이를 SNS에 공유하는 것도 가능하다. 그 외에도 친구들과 서로의 아이템을 거래할 수 있는 라이브 이벤트, 채팅과 메신저, 아바타 액션을 통한 의사소통기능도 제공한다.
게임플레이어는 출시를 기념한 다양한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자신의 인테리어 사진을 찍어서 게임내 스냅스에 올리면 추첨을 통해 500젬을 받을 수 있다. 젬으로 판매되고 있는 패션 상품을 할인된 가격으로 즐길 수 있다.
미니라이프는 14개 언어(한국어, 영어, 스페인어, 중국어, 프랑스어, 독일어 등)로 글로벌 서비스 중이다. 자세한 정보는 미니라이프 공식 페이스북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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