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위 이용자 겨냥, 넥슨 '액스' 고난도 던전 열렸다
2019.10.02 19:05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넥슨은 2일, 넥슨레드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MMORPG '액스(AxE)'에 신규 레이드 콘텐츠 '차원의 틈'을 업데이트했다.
최상위 이용자를 위한 고난도 던전 '차원의 틈'은 총 4개 스테이지로 구성된다. 각 스테이지에는 목표물 보호, 중간 보스 처치, 목표물 파괴, 최종 보스 처치 등의 미션이 있으며, 미션을 완수하면 다음 스테이지로 넘어갈 수 있다.
'차원의 틈'은 입장 횟수에 제한없이 4명부터 최대 8명까지 플레이할 수 있으며, 스테이지 클리어 기록은 주 단위로 초기화된다. 골드, 루비, 에메랄드 등 기존 재화와 함께 캐릭터를 더 화려하고 강하게 바꿔주는 각성 재료 및 각성 장비를 클리어 보상으로 획득할 수 있다.
넥슨은 10월 10일까지 일일 퀘스트 완료, '침투' 및 '분쟁전' 모드 참여, 아이템 제작, 장비 획득 등을 달성하면 강화 보호권, 전설 룬 상자, 전설 강화 정령석 상자, 신성 룬 승급석 선택권(20개), 전설 정수 선택권 등을 보상으로 제공한다.
또한, 10월 18일까지 길드 회원 10명 이상이 함께 있는 게임 스크린샷을 찍어 공식 카페에 인증하면 해당 길드 전원에게 루비 300개를 제공한다.
넥슨은 게임 출시 2주년을 기념해 'RE:BORN'을 업데이트하고 각성 시스템 도입, 부스트 서버 오픈, 중립마을 '에소니아' 추가 등을 실시한 바 있다.
게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액스' 공식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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