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용 던전 바로 입장, '로한M' 길드하우스 열렸다
2019.10.10 14:21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플레이위드는 10일,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MMORPG '로한M'에 길드하우스를 비롯한 새로운 콘텐츠를 추가했다.
우선 길드하우스는 길드만의 공간을 제공하는 것이다. 길드 레벨에 따라 4단계로 등급이 나뉘며, 공성전에서 승리한 길드에는 '성'이 주어진다.
게임 내 전용 버튼을 터치하면 입장할 수 있으며, 길드하우스에서는 길드 콘텐츠 길드 던전, 보스 던전, 성 전용 던전에 바로 입장할 수 있다. 던전을 공락하면 조합석, 액세서리 등을 획득할 수 있다.
아울러 10월 중 신규 종족 '데칸'을 추가할 계획이다. 현재 '로한M'에는 휴먼 기사, 하프엘프 궁수, 다크엘프 마법사, 단 암살자까지 캐릭터 4종이 있으며, 다섯 번째 종족 '데칸'이 등장할 예정이다.
플레이위드 박승준 팀장은 "오는 10월에는 길드 콘텐츠 강화와 함께 편의성을 높였으며, 새로운 플레이 스타일의 데칸이 업데이트 진행되면 다양한 레벨의 캐릭터와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으니 많은 참여바란다"고 밝혔다.
게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로한M' 공식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많이 본 뉴스
-
1
원하는 주문 만든다, 디아블로 4 시즌 9 상세 내용 발표
-
2
오블리비언 리마스터, 마침내 한국 지역락 해제
-
3
27일 새벽부터, 스팀 ‘좀비 대 뱀파이어’ 할인 시작
-
4
블리자드 공식 발표, 오버워치 2 금지율 1위 영웅은?
-
5
[숨신소] 전투 강조한 테라리아 풍 신작 ‘팅커랜드’
-
6
[이구동성] 게임위 "다른 심의 보여드리겠습니다"
-
7
"성과금 공정히 분배하라" 네오플 노조 서울 첫 집회
-
8
로스트아크 아트 공모전 대상, 눈에 띄는 '중년의 낭만'
-
9
中 진출 앞둔 님블뉴런 “이터널 리턴 글로벌 IP 만든다”
-
10
엘더스크롤 풍 아서왕 전설 ‘테인티드 그레일’ 정식 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