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라리아 PS4·스위치판, 올 겨울 한국어로 정식 발매
2019.10.11 19:10게임메카 류종화 기자
에이치투 인터렉티브는 ‘테라리아(Terraria)’ 콘솔 버전(PS4, 닌텐도 스위치)을 올 겨울 한국어판으로 정식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테라리아'는 땅을 파고, 탐험하고, 싸우고, 건설하는 샌드박스 스타일의 액션 RPG이다. 생존이나 자산의 축적, 명예와 영광 등 자신의 행동에 따라 결과가 달라지며, 깊숙한 동굴을 탐험하며 전투를 통해 자신을 시험하거나, 점점 크고 강한 적들을 물리치며 나만의 도시를 건설하는 것도 가능하다.
특히 닌텐도 스위치 버전에는 빠른 인벤토리 탐색 및 터치스크린을 활용한 직관적인 조작이 가능하며, 이전 버전 이후로 새롭게 추가된 800여가지의 아이템을 포함한 총 3,500여가지의 아이템이 등장한다.
‘테라리아’ 콘솔 버전 출시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추후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SNS 화제
많이본 뉴스
- 1 몰겜 특화 농장 시뮬레이션, 스팀 평가 ‘압긍’
- 2 중세 시뮬 매너 로드 출시, 평가 ‘매우 긍정적’
- 3 [오늘의 스팀] ‘압긍’ 기록한 공포 없는 공포게임
- 4 심즈 경쟁작 인조이, 운전과 평판 관리도 가능
- 5 [오늘의 스팀] 동접 17만, 매너 로드 100만 판매
- 6 [롤짤] '알고도 못 막는다' LCK MSI 경계대상 1호
- 7 월급루팡 위한 자동 스타듀 밸리 '러스티의 은퇴'
- 8 [오늘의 스팀] 타르코프 대체? 그레이 존 워페어
- 9 국산 추리게임, 노베나 디아볼로스 후속작 나온다
- 10 출시 20주년 디제이맥스, 성수동서 DJ 파티 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