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성급 소환권 지급, 데스티니 차일드 시프트업 서비스 '시작'

▲ '데스티니 차일드'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시프트업)

시프트업이 21일부터 '데스티니 차일드'를 직접 서비스한다.

시프트업은 자체 서비스를 기념해 오는 11월 21일까지 이관에 동의한 유저 전원에게 5성급 차일드 소환권을 지급한다. 1주일간 간단한 이관 퀴즈를 푼 유저에게 크리스탈 1,000개를 지급하고, 공지글에 응원 댓글이 200개 이상일 경우 댓글을 남겨준 유저 전원에게 크리스탈 1,500개를 지급한다.

이와 함께 오는 27일, 서비스 3주년을 맞아 '3주년 카운트다운'을 진행한다. 21일부터 3주년 당일인 27일까지 6일동안 접속한 유저 전원에게 11연차 차일드 소환권, 크리스탈, 5성 차일드 소환권 등 게임 아이템을 매일 지급하며, 유저가 직접 참여하는 팬아트, 3주년 기념 인포그래픽스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유저와의 소통을 위한 오프라인 행사도 11월 23일, 24일 양일간 홍대 꿀템카페에서 진행된다. 별도의 사전 신청없이 현장에 방문한 유저 대상으로 신규 굿즈 현장 판매, 성우 더빙쇼, 개발자와의 만남이 준비되어 있다.

시프트업 이주환PD는 "데스티니 차일드 3주년과 함께 직접 서비스를 진행하게 되어 더욱 의미깊다. 유저분들의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이며 진심을 담은 서비스로 지난 3년을 지켜봐 준 유저분들에게 보답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