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 부산·경남 지역 'TOAST 클라우드 세미나' 연다
2019.10.21 18:18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NHN은 오는 31일, 부산 롯데호텔에서 부산 및 경남 지역을 대상으로 한 'TOAST 클라우드 세미나'를 개최한다. 토스트는 NHN 통합 클라우드 서비스다.
이번 행사는 클라우드 전환을 고려하는 부산 및 경남 지역 소재 공공기관 및 일반 기업을 대상으로 한 첫 번째 TOAST 지역 세미나다.
NHN은 TOAST 잠재 고객을 직접 만나는 기회이자 지역 파트너사와의 직접 교류를 통한 파트너십 강화를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TOAST 클라우드 세미나는 '맞춤형 멀티 클라우드 도입 A to Z'를 주제로 클라우드 산업에 대한 최신 트렌드를 공유하고, NHN TOAST 주요 고객 사례 및 클라우드 전환 노하우를 공개할 예정이다.
세부 내용으로는 ▲클라우드 트렌드 및 TOAST 소개 ▲금융 & 공공 부문의 클라우드 도입과 전환 전략 ▲비즈니스 효율을 높이는 협업 전략과 'Dooray!', ▲금융과 공공 부문을 위한 클라우드 보안 ▲클라우드가 이끄는 혁신 등등이다. 후원사 SK인포섹과 인텔이 참여하는 프로그램을 포함해 총 6개 세션을 준비했다.
NHN 클라우드사업그룹 김동훈 이사는 "이번 세미나는 수도권을 벗어나 부산과 경남지역 기반의 기업 및 공공 기관에 TOAST를 소개하는 의미있는 행사로, 클라우드 전환을 고민하는 지역 내 기업 및 기관 담당자에게 클라우드 시스템으로의 효율적인 전환을 위한 실질적 전략을 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행사 참가 신청 및 자세한 내용은 TOAST 홈페이지 및 온오프믹스 신청 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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