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25일 전 세계 동시 발매
2019.10.25 15:19게임메카 류종화 기자
인피니티 워드가 개발한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가 PC와 PS4, Xbox One으로 25일 전세계 동시 출시됐다.
시리즈를 전면 리부트한 이번 작품에서는 힘의 균형을 둘러싸고 전세계적으로 전개되는 캠페인 모드를 비롯해 다양한 규모의 전투가 벌어지는 멀티플레이어, 전략적인 협동전을 즐길 수 있는 스펙 옵스 등 다양한 모드를 즐길 수 있다. 멀티플레이 모드에는 100명 이상이 대규모 전투를 벌이는 지상전을 비롯해 두 명이 짝을 이뤄 2 대 2로 겨루는 총격전 등이 포함된다.
또한, 새로운 총기 개조 시스템을 통해 콜 오브 듀티 시리즈 사상 가장 폭넓은 장비 선택권을 제공한다. 특히 시리즈 사상 최초로 모든 플랫폼 간 크로스플레이가 지원되며, 최신 엔진에 기반한 현실적인 경험을 제공한다. 또한 기존에 있던 시즌 패스도 없어졌다.
국내에서는 정예 오퍼레이터 에디션(8만 5,000원), 오퍼레이터 에디션(6만 원), 일반판(4만 5,000원) 등 세 가지 PC 버전 디지털 패키지를 블리자드 배틀냇 앱 및 공식 홈페이지에서 구매할 수 있다. 또한 전국 블리자드 가맹 PC방에서는 패키지 구매 없이 50% 추가 경험치 혜택과 함께 즐길 수 있다.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의 국내 등급은 만 18세 이상 이용가다. 게임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블로그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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