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D로 추억 살린 트라인 4, 한국어판 정식 출시
2019.11.01 19:59게임메카 서형걸 기자

에이치투인터렉티브는 1일, 프로즌바이트가 개발한 액션 어드벤쳐 게임 ‘트라인 4: 악몽의 왕자’ 한국어판을 PS4와 닌텐도 스위치로 출시했다.
'트라인' 시리즈는 용사 3인의 이야기를 다룬다. 지난 2009년 첫 번째 작품이 출시된 후 2015년에 3편이 출시됐다. 2편의 경우 공식 한국어화가 이루어졌고, 3편은 유저 한국어화가 진행된 바 있다.
3D 액션 어드벤처와 퍼즐 게임을 결합해 횡스크롤 방식으로 풀어낸 게임으로, 도둑 '조야', 기사 '폰티우스', 마법사 '아마데우스'까지 캐릭터 3명을 교체하며 진행한다. 각 캐릭터는 퍼즐, 전투, 이동 등 각 분야에 특화돼 있으며, 이들을 적절히 이용해 장애물을 돌파해야 한다.
최신작 '트라인 4'는 작년에 공개됐으며, 시리즈 초창기 2.5D 그래픽으로 돌아왔다. 아울러, 전투 시스템을 개편해 전작과 다른 스타일을 추구했으며, 시리즈 최초로 온/오프라인에서 가능한 4인 협동 모드를 지원한다.
게임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에이치투 인터렉티브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SNS 댓글이 없습니다.
많이 본 뉴스
-
1
[오늘의 스팀] 몬헌 와일즈, 업데이트 후 평가 ‘바닥’
-
2
철권 GOAT였던 아슬란 애쉬, 도핑 징계 결과 발표
-
3
공부할 때 켜 놓는 게임 '스터디 위드 미' 스팀서 공개
-
4
[매장탐방] 스위치 2 ‘키 카드’ 불호, 생각보다 더 컸다
-
5
재미없는 인터미션 억지로, 마리오 카트 월드 불만 폭발
-
6
실물 포켓몬 크기 '가디안 봉제인형' 국내 정식 발매된다
-
7
[오늘의 스팀] 한 달 차, 재평가 중인 엘든 링 밤의 통치자
-
8
스트리트 파이터 6와 에스파 컬래버, 주리 신의상 추가
-
9
스팀 게임 SSD 설치, 권장에서 필수로
-
10
아이온 2 첫 포커스 그룹 테스트, 유저 반응 호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