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게임학회, 지스타에서 게임문화 세미나 연다
2019.11.11 12:11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한국게임학회는 오는 11월 16일 부산 벡스코에서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이용자와 플랫폼의 변화로 보는 한국의 게임문화'를 주제로 진행된다. 시대별 게임 이용자와 플랫폼 변화가 한국 게임 문화에 미친 영향을 분석하고, 한국 게임산업 육성과 건전한 게임 문화 정착을 위한 정책적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1차 세션에서는 한국IT직업전문학교 이흥주 교수, 홍익대학교 강신진 교수, 한국IT직업전문학교 임은정 교수, 한국게임학회 심재연 이사가 시대별 게임 플랫폼 변화와 게임 이용 문화 변화에 관련한 강의를 진행한다.
2차 섹션에서는 한국게임학회 위정현 회장(중앙대학교)이 토론을 연다. 우선 강연 내용을 바탕으로 강연자 간 토론이 진행된다.
이어서 문승현 팀장(엠티콤 수석연구원), 명덕초등학교 김용근 교사, 평창중학교 김주동 교사, 한빛맹학교 김혜동 교사, 좋은학교바른학부모회 김선희 회장이 교육자와 학부모 입장에서 바라본 한국 게임문화를 주제로 의견을 나눈다.
학회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게임업계, 교육자, 학부모 등 사회 다양한 집단 관점에서 바라본 한국 게임 문화에 대한 의견을 도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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