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은 자체 개발한 여성향 게임 '애프터라이프'를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 정식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육성 시뮬레이션 장르인 애프터라이프는 20명의 미소년 캐릭터가 등장하며, 각각 천사와 악마, 플레이보이와 사고뭉치 과학도 등 뚜렷한 개성을 지닌다. 플레이어는 '사신'이라 불리는 미소년 캐릭터들을 관리하는 매니저 역할을 수행하며, 이들을 도와 원혼을 정화시켜야 한다
▲ NHN 신작 애프터라이프가 정식 출시됐다 (사진제공: NHN)
NHN은 자체 개발한 여성향 게임 '애프터라이프(AFTER L!FE)'를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 정식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육성 시뮬레이션 장르인 애프터라이프는 20명의 미소년 캐릭터가 등장하며, 각각 천사와 악마, 플레이보이와 사고뭉치 과학도 등 뚜렷한 개성을 지닌다. 플레이어는 '사신'이라 불리는 미소년 캐릭터들을 관리하는 매니저 역할을 수행하며, 이들을 도와 원혼을 정화시켜야 한다.
▲ 애프터라이프 공식 PV (영상출처: 한게임 공식 유튜브 채널)
엄상현, 남도형, 심규혁 등 국내 대표 성우 20명이 참여해 캐릭터 목소리를 연기했다. 스토리를 풀 보이스로 감상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애프터라이프는 지난 10월 23일부터 시작한 사전예약에서 약 30만 명의 신청자를 모았다. NHN은 이번 정식 출시를 기념해 게임 내 재화 및 아이템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