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0시 오픈, 리니지2M 사전 다운로드 시작
2019.11.25 12:50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엔씨소프트는 25일 낮 12시부터 자사 모바일 MMORPG '리니지2M'과 크로스 플레이 서비스 '퍼플' 사전 다운로드를 시작한다.
리니지2M은 2003년 출시한 PC MMORPG 리니지2을 기반으로 한 모바일 MMORPG다. ▲4K UHD급 풀 3D 그래픽 ▲모바일 3D MMORPG 첫 충돌 처리 기술 ▲채널 구분이나 로딩 없이 하나로 이어진 오픈필드 ▲1만 명 이상이 격돌할 수 있는 원 채널(One Channel) 오픈 월드 등을 구현했다.
이용자는 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에서 리니지2M을 미리 다운로드할 수 있으며, 플레이는 27일 0시부터 가능하다. 리니지2M은 12세 이용가와 청소년 이용불가 등급으로 서비스된다.
엔씨소프트는 11월 24일 리니지2M 사전 예약을 종료했으며, 사전예약 수는 738만건이다. 이는 국내 최다 사전 예약 기록이다.
이어서 퍼플은 퍼플 공식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으며, 27일부터 시범 서비스에 들어간다. 이용자는 퍼플을 통해 리니지2M을 PC에서도 즐길 수 있다.
퍼플을 이용하면 리니지2M을 PC에서 최대 4K 해상도로 즐길 수 있다. 여기에 키보드, 마우스에 최적화된 조작, 게임 데이터와 연동되는 메신저, 플레이 화면을 그대로 송출할 수 있는 스트리밍 기능 등을 갖췄다.
시범 서비스 시작 전 퍼플을 설치하는 이용자에게 리니지2M 게임 아이템(5만 아데나)을 선물한다.
자세한 정보는 리니지2M과 퍼플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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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레어한닉네임2019-11-25 14:49
신고삭제드디어 사전다운로드인가... 이제 진짜 얼마 안남았네요. 게임 시장에 크나큰 변동이 오겠군요.
이건레어한닉네임2019.11.25 14:49
신고삭제드디어 사전다운로드인가... 이제 진짜 얼마 안남았네요. 게임 시장에 크나큰 변동이 오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