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게이트 희망스튜디오가 청소년 창의 워크숍 SEED 시즌8 참가자를 오는 12월 11일까지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SEED는 ‘씨앗’이라는 의미와 함께 ‘스스로의 힘으로 탐구하고 미래를 발견하자’는 의미를 담은 희망스튜디오 창의 워크숍이다. 창의 코딩 프로그램 ‘스크래치’ 창시자 미첼 레스닉 교수가 재직 중인 미국 MIT미디어랩, 英 공영방송 BBC 산하 마이크로비트 교육재단 등 글로벌 창의 학습 전문 기관과 협업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발전시키고 있다.
스마일게이트 희망스튜디오(이하 희망스튜디오)가 청소년 창의 워크숍 SEED 시즌8 참가자를 오는 12월 11일까지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SEED는 ‘씨앗’이라는 의미와 함께 ‘스스로의 힘으로 탐구하고 미래를 발견하자(Self-Encouraging, Exciting-Discovery)’는 의미를 담은 희망스튜디오 창의 워크숍이다. 창의 코딩 프로그램 ‘스크래치’ 창시자 미첼 레스닉 교수가 재직 중인 미국 MIT미디어랩, 英 공영방송 BBC 산하 마이크로비트 교육재단 등 글로벌 창의 학습 전문 기관과 협업해 소프트웨어, 물리 컴퓨팅 등 다양한 분야로 프로그램을 심화, 발전시키고 있다.
SEED 시즌 8은 오는 12월 21일 시작되며 '십대의 시간'이 주제다. 피타고라스의 사운드 스튜디오, 돈키호테의 사냥술, 미켈란젤로의 시간 예술, 시간을 보는 타임 머신 등 소프트웨어, 사운드, 영상 분야의 최신 기술과 예술을 융합한 워크숍이 진행된다.
아울러 자녀들의 참가를 원하는 학부모를 대상으로 오는 30일, 오전 11시 판교 스마일게이트 캠퍼스 사옥 지하 1층 퓨처랩(Future Lab)에서 사전 설명회를 연다. 이 자리에서 SEED의 기획 취지와 시즌 7까지의 성과 설명, 시즌8 프로그램 소개 등이 이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