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즐 요소 가미한 수집형 RPG 진화소녀, 서비스 시작
2019.11.27 17:34게임메카 서형걸 기자
썸에이지는 수집형 모바일 RPG '진화소녀'를 구글 플레이와 원스토어에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과거 위인들의 DNA를 복원해 소녀 영웅으로 재탄생시킨다는 콘셉트를 지닌 진화소녀에는 한니발, 올리버, 아문센, 콜롬버스 등 다양한 역사 속 인물들이 등장한다. 퍼즐 요소가 접목된 스킬, 캐릭터를 거주하는 정원을 꾸미는 하우징 시스템 등을 특징으로 한다.
출시를 기념해 게임 접속만 해도 캐릭터 성장에 필요한 재료를 2배로 획득할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하며, 공식 카페에서도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
썸에이지 관계자는 “수집과 퍼즐 요소가 가미돼 있어 처음 접하시는 유저들도 손쉽게 즐길 수 있는 모바일 게임”이라며, “추후 한국형 영웅을 출시할 계획이니, 팬들의 적극적인 의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게임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진화소녀' 공식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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