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지조조전 Online, 내년 새로운 연합전 추가된다
2019.12.06 15:21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넥슨은 지난 5일 열린 '삼국지조조전 Online' 오프라인 유저 행사 군주의 밤 2019을 통해 내년 업데이트 계획을 공개했다.
2017년부터 시작해 올해 세 번째를 맞이한 이번 행사는 지난 12월 5일 사전 신청을 통해 초청된 200여 명이 참석했으며 공동 MC 허준과 레나가 진행을 맡았다.
현장에서는 처음으로 오프라인에서 게임 대회를 열었다. 경쟁전 상위 랭커들이 출전하는 경쟁전 토너먼트 준결승 및 결승전과 현장 관객을 대상으로 한 무장전 타임어택 등이 진행됐다.
이와 함께, 삼국지조조전 ONLINE 이효진 디렉터가 2020년 개발 방향을 발표했다. 관직 시스템, 사신 현무, 연합대회 등 신규 콘텐츠 및 자세한 계획을 전했다.
이효진 디렉터는 "벌써 3회째를 맞은 군주의 밤에 오늘도 뜨거운 관심을 갖고 참석해주시고 생중계로 지켜봐 주신 모든 유저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2020년에도 계속해서 새로운 콘텐츠를 제공하기위해 노력하고, 유저분들과 소통을 잊지 않는 라이브 서비스로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넥슨은 행사에 참여한 유저와 한국 서버 이용자 전원에게 특별 선물 장수 성장 비법서(99)를 지급했다.
삼국지조조전 ONLINE은 2016년 10월 국내에 출시해 3년 넘게 서비스 중인 모바일 SRPG다. 전략, 전술을 펼치며 천하를 통일하는 과정을 다룬 전략편과 다양한 시나리오를 즐길 수 있는 연의편, 연합전, 경쟁전 등을 갖췄다.
자세한 내용은 삼국지조조전 ONLINE 공식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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