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용과 같이 7, 주요 무대 요코하마의 모습은?
2019.12.13 13:51게임메카 이재오 기자
세가퍼블리싱코리아는 13일, 용과 같이 7의 주요 무대가 되는 요코하마 이세자키 이진쵸와 주요 인물들과 관련된 정보를 공개했다.
이번 작품의 주요 무대가 되는 곳은 도쿄 카무로쵸와 오사카 소텐보리, 새로운 장소인 요코하마 이세자키 이진쵸로 총 세 곳이다. 이중에서도 이번 작품에서 처음 추가된 이세자키 이진쵸는 전작들에서 꾸준히 등장했던 도쿄 카무로쵸의 약 3배 정도 되는 크기를 자랑한다. 주인공인 카스가 이치반이 모종의 사건으로 총에 맞은 뒤 의식을 되찾은 곳이자, 카스가가 출세하기 위한 발판이 되는 곳이기도 하다.
더불어 게임의 등장인물들도 추가로 공개됐다. 요리주점의 경영자이자 밤거리의 여성들과 주인공을 도와주는 조력자인 하마코와 소프랜드의 점장 노노미야 등이 있다. 이 밖에도 주요 스팟의 모습 들도 함께 공개됐다. 그 중에는 한국요리 가게를 볼 수 있는 코리아타운도 있다.
용과 같이 7은 오는 1월 16일에 PS4로 발매되며, 한국어를 지원한다.
SNS 화제
많이본 뉴스
- 1 몰겜 특화 농장 시뮬레이션, 스팀 평가 ‘압긍’
- 2 오랫동안 소식 끊겼던 게임들, 근황을 알아보자
- 3 [오늘의 스팀] ‘압긍’ 기록한 공포 없는 공포게임
- 4 월급루팡 위한 자동 스타듀 밸리 '러스티의 은퇴'
- 5 심즈 경쟁작 인조이, 운전과 평판 관리도 가능
- 6 [오늘의 스팀] 동접 17만, 매너 로드 100만 판매
- 7 [롤짤] '알고도 못 막는다' LCK MSI 경계대상 1호
- 8 스팀서 PSN 연동 강제, 헬다이버즈 2 민심 나락
- 9 빅토리아 3, 동학농민운동에 변발이 웬 말?
- 10 [오늘의 스팀] 타르코프 대체? 그레이 존 워페어